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 조직 외연 확대 다짐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제주도연합회(회장 서상수)가 결의대회를 열고 지방선거 승리와 조직 외연 확대를 다짐했다.

중앙위원회 제주도연합회는 23일 도당사에서 ‘중앙위원회 제주도연합회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사진>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고 밝혔다.

김재경 중앙위원회 의장은 “늘 변하지 않는 애당심으로 당에 중추적인 역할로 함께 해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방선거 필승과 국가의 안위를 위해 계속적으로 조직 활성화 및 외연확대에 힘써달라. 또 사명감을 갖고 당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 합심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방훈 도당위원장은 “당을 일으켜 세우고자 불철주야 노력해준 중앙위원회 동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서 절체절명의 위기의식과 각오로 당과 지역, 국가를 살리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를 필승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중앙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4선 국회의원인 김재경 국회의원, 윤재식 중앙위원회 전국 시ㆍ도당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김방훈 제주도당위원장, 중앙위원회 제주도연합회 회원, 주요당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