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행안부의 '2022년 신규 우수저류시설 설치 공모사업'에 온평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온평지구는 배수관거 규모 협소로 집중호우시 저지대 도로 및 가옥 침수가 빈번하며 오래전부터 대책 마련이 요구됐던 지역이다.이번 사업지구 선정으로 사업비 145억원중 50%를 국비로 확보하게 됐다.사업은 저류시설 3만3500㎡, 유입배수로 1㎞ 규모로 내년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4년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우수저류시설 설치가 완료되면 온평마을 주거지 및 포구 일대의 침수를 근복적으로 해소하게 돼 주민 피
제주시는 내달부터 2021년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 지원금액은 1인 10만원으로 전년 9만원 대비 1만원 인상됐다.또한 기존의 이용자가 수급자격을 유지할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지원금이 자동으로 충전된다.신규로 신청하는 경우 가까운 읍면동주민센터나 문화누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종전에는 부와 연락이 끊어진 만14세 미만 가정위탁아동은 문화누리카드를 신청하지 못했지만, '가정위탁보호 확인서'를 추가로 제출하면 위탁부모가 대신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 홈페
제주시는 이달 자동차 연세액 일시납부를 접수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지방세법 개정으로 자동차세 연세액을 이달 중 한꺼번에 납부하는 경우 전년까지 10% 공제를 받았으나 올해는 9.15%의 공제를 받는다.지난해 연납한 차량은 1월에 연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하며, 신규 신청은 제주시청 재산세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방문 및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위택스 또는 ARS로도 할 수 있다.연납신청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 12월 정기분으로 부과되며, 연납으로 납부 후 이전 및 폐차된 차량은 남은 기간만큼의 세금을 돌려받거나 연납승
제주시는 동물판매업소에서 분양 받은 반려견의 민원 제기 사항에 대해 지난 8일 현장 조사결과 동물판매업소 관계자가 항생제(수의사 처방 대상 동물용의약품) 투약(주사) 등 불법 진료 행위 정황이 확인됨에 따라 제주 서부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키로 했다.현행법에 의거 동물판매업소는 분양견 분양이 가능한 업종으로 항생제 등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은 수의사 처방에 의해서만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동 업소에서 항생제 등을 투여한 사실이 다수 발견됐다.이렇듯 불법 진료행위가의 의심할 만한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반려동물 영업장 대상 불법 진료행위를 근절
“휴대폰, 컴퓨터 칩 등 에너지 산업의 기술적 변화는 많이 이뤄졌는데, 결국에는 정치적 의지와 시장 원리가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가는 동력이 될 것이다.”1일 오전 9시 제12회 제주포럼 특별강연을 앞두고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접견실에서 만난 ‘기후변화’ 권위자 앨 고어(Al Gore) 전 미국 부통령은 미래 에너지산업에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고 제주도가 밝혔다.이 자리에서 고어 전 부통령은 최근 기후환경의 변화에 대해 “과학자들은 미세먼지 문제는 겨울과 여름의 온도차이로 인한 바람의 변화로 중국뿐만 아니라 일
제19대 대선일인 9일 오후 7시 제주지역은 36만5526명(사전투표 12만957명 합산)이 투표하며 70.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가 26만6513명으로 71.0%를, 서귀포시가 9만9013명으로 69.4%를 나타냈다.이는 18대 대선 73.3%(최종)에 비하면 2.7%P 낮은 수치다.한편 19시 전국 투표율은 75.1%로 나타났다
제19대 대선일인 9일 오후 6시 제주지역은 35만2877명(사전투표 12만957명 합산)이 투표하며 68.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가 25만7174명으로 68.5%를, 서귀포시가 9만5703명으로 67.1%를 나타냈다.이는 18대 대선 73.3%(최종)에 비하면 4.8%P 낮은 수치다.한편 13시 전국 투표율은 72.7%로 나타났다.
제19대 대선일인 9일 오후 5시 제주지역은 33만9663명(사전투표 12만786명 합산)이 투표하며 65.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가 24만87641명으로 66.0%를, 서귀포시가 9만2022명으로 64.5%를 나타냈다.이는 18대 대선 68.3%에 비해 2.7%P 낮은 수치다.한편 17시 전국 투표율은 70.1%로 나타났다
제19대 대선일인 9일 오후 4시 제주지역은 32만6840명(사전투표 12만786명 합산)이 투표하며 63.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가 23만8172명으로 63.5%를, 서귀포시가 8만8668명으로 62.1%를 나타냈다.이는 18대 대선 64.6%에 비해 1.5%P 낮은 수치다.한편, 16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67.1%로 나타났다.
제19대 대선일인 9일 오후 3시 제주지역은 31만1931명(사전투표 12만786명 합산)이 투표하며 60.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가 22만7116명으로 60.5%를, 서귀포시가 8만4815명으로 59.4%를 나타냈다.이는 18대 대선 60.0%와 비슷한 수치다.한편 15시 전국 투표율은 63.7%로 나타났다.
제19대 대선일인 9일 오후 2시 제주지역은 29만4213명(사전투표 12만786명 합산)이 투표하며 56.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가 21만4338명으로 57.1%를, 서귀포시가 7만9875명으로 56.0%를 나타냈다.이는 18대 대선 54.7%에 비해 2.1%P 높은 수치다.한편 14시 전국 투표율은 59.9%로 나타났다
제19대 대선일인 9일 오후 1시 제주지역은 27만3215명(사전투표 합산)이 투표하며 52.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가 19만8828명으로 53.0%를, 서귀포시가 7만4387명으로 52.1%를 나타냈다.이는 18대 대선 48.8%에 비해 3.9%P 높은 수치다.한편 13시 전국 투표율은 53.2%로 나타났다.
제19대 대선일인 9일 낮 12시 제주지역은 11만1137명이 투표하며 21.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가 7만6222명으로 20.3%를, 서귀포시가 3만4915명으로 24.5%를 나타냈다.이는 18대 대선 38.2%에 비해 16.7%P 낮은 수치나, 이번 대선에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율이 22.43%였음을 감안하면 최종 투표율은 높게 나올 전망이다.한편 낮 12시 전국 투표율은 21.5%로 나타났다.
제19대 대선일인 9일 오전 11시 제주지역은 10만3694명이 투표하며 2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가 7만6222명으로 20.3%를, 서귀포시가 2만7472명으로 19.3%를 나타냈다.한편 오전 11시 전국 투표율은 19.4%로 나타났다.
제19대 대선일인 9일 오전 10시 제주지역은 7만2558명이 투표하며 14.0% 투표율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가 5만3718명으로 14.3%를, 서귀포시가 1만8840명으로 13.2%를 나타냈다.한편 오전 9시 전국 투표율은 14%로 나타났다.
제19대 대선일인 9일 오전 9시 제주지역은 4만7090명 투표하며 9.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가 3만4974명으로 9.3%를, 서귀포시가 1만2116명으로 8.5%를 나타냈다.이는 18대 대선 오전 9시 15.8%에 비해 6.7%P 낮은 수치나, 이번 대선에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율이 22.43%였음을 감안하면 최종 투표율은 높게 나올 전망이다.한편 오전 9시 전국 투표율은 9.4%로 나타났다.
제19대 대선일인 9일 오전 8시 제주지역은 2만5752명이 투표하며 5.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가 1만9239명으로 5.1%를, 서귀포시가 6513명으로 4.6%를 나타냈다.한편 오전 7시 전국 투표율은 5.6%로 나타났다.
제19대 대선일인 9일 오전 7시 제주지역은 9741명이 투표하며 1.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가 7505명으로 2.9%를, 서귀포시가 2236명으로 1.6%를 나타냈다.이는 지난 18대 대선 4.5%에 비해 2.6%P가 낮은 수치나, 이번 대선에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율이 22.43%였음을 감안하면 최종 투표율은 높게 나올 전망이다.한편 오전 7시 전국 투표율은 2.5%로 나타났다.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유원지 특례’ 조항을 담은 제주특별법 일부개정안의 국회 상임위 통과가 끝까지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17일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이상민) 제342회 임시회 회기 중 제2차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은 이날 오전 35번째 안건으로 상정된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처리를 오후로 미뤘다.
【서울=뉴시스】한·일 양국정부가 정상회담을 올 가을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0일 일본 매체가 보도했다.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일·한 양국정부가 올 가을 일·중·한 3국 정상회의와 함께 아베 신조 총리와 박근혜 대통령간 일·한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신문은 "개최지는 한국이 유력하다"고 덧붙였다.이 신문은 "양국정부는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관계 개선 차원에서 종군위안부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