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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외서 너도나도 '제주대학교'로

기사승인 2018.01.18  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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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학년도 제주대 정시모집 결과 도외 지원율 53.9% 기록
정시 모집 경쟁률도 꾸준히 증가, 수의예과 38대1 가장 치열

제주대학교.

제주가 아닌 다른 도외지역에서 제주대학교에 입학하려고 지원하는 학생들이 50%를 넘어서 도내 학생수를 앞지르고 있다.

이주민들이 제주를 찾는 열풍 만큼이나 제주대학교 문턱을 두드리는 학생들도 그만큼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2018학년도 제주대 정시모집 결과에 따르면 제주도내 지원율이 46.1%, 제주도외 지원율이 53.9%(2017년 49.7%)로 나타나 도외 지원율이 도내 지원율을 뛰어넘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중 서울지역 학생들의 지원율이 11.2%, 경기지역 학생들의 지원율은 10.6%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018학년도 제주대학교 정시 입시설명회 현장.

제주대의 정시모집 경쟁률 또한 작년(4.75대 1)보다 0.89 포인트 상승한 평균 5.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제주대 수의예과는 38대 1로 2018년도 전국 10개 수의과대학의 평균 정시입학 경쟁률 11.6대 1을 훨씬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10개 대학의 수의과대학과 달리 정시입학 '다군'으로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 외에도 '다군' 초등교육과가 60명 모집에 1763명이 지원해 29.38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지방거점국립대인 제주대학교는 타 국립대학보다 정시선발 비중이 높고 등록금도 연 평균 378만원으로 저렴해 도외 지역에서도 몰려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거점 국립대 취업률 비교 결과(2016) 제주대학교가 2위를 차지하면서 다른 지역 학생들의 지원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제주대는 분석하고 있다.

한편, 제주대학교 정시 지원 합격은 다음달 6일 제주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송민경 기자 aslrud73@gmail.com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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