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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 예비후보 "1차산업 유통과정 획기적으로 줄일 것"

기사승인 2020.01.14  11: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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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승찬 전 국방장관 정책보좌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乙 출마 선언
"제주의 가치 보존 앞장, 제주의 환경 인프라 기금 조성"

부승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49·더불어민주당)가 14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부승찬(49) 전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이 제주시 乙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간 유통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여나가겠다고 공약했다.

부승찬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선언하며, 공약을 발표했다.

부 예비후보는 "새로운 정치, 새로운 제주! 이제, 부승찬이 힘차게 바꿔나가겠다"면서 "제주의 정치가 변해야 한다는 제주도민과 지역 시민들의 명령에 응답하고자, 또 그분들의 바람인 'ㅅ로운 제주, 힘찬 변화'를 만들어 내고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우리 제주는 지방 차지시대, 특별자치도로서 최고의 잠재력을 가졌지만 우리 제주의 가치가 발현되지 못하고 여러 논쟁에 휩싸여 있다"면서 "중앙 정치에서 제주문제에 대한 관심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전했다.

부승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49·더불어민주당)가 14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어 "우리 도민들의 의지와 노력으로 지금의 브랜드 '제주'가 탄생했지만, 우리만의 힘으로는 산적해가는 문제들을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절감했다"고 전했다.

그는 "평화의 섬, 자연의 섬의 표본이었던 제주는 지금 정치에서 소외된 '섬', 갈등의 '섬'이 되어버렸다"며 "어느 누구도 지금 지주의 문제들에 협의와 합의의 장을 만들지 못하고 있으며설득과 타협의 정치는 사라졌다. 갈등과 극한 대립의 경쟁장에서 우리 제주의 공동체 가치는 잊혀졋다"고 지적했다.

이에 "우리는 과거 일제의 군사요충지로서 당했던 수탈과 4.3사건이 오랜 기간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아픔을 기억한다"며 "대한민국의 정치에서 소외됐던 대한민국 남쪽 끝 외로운 섬, 제주가 이제는 서울과 경쟁하며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주적 가치와 공동체의 성장가치를 실현하는 미래의 섬, 대한민국의 이상이 돼야 한다. 제주의 가치와 비전이 곧 대한민국의 가치와 비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 예비후보는 "15년의 군 생활을 마무리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했다"면서 "전문성을 살려 국회의원 보좌관과 대학에서 겸임교수로서 후진 양성에도 힘써왔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정부 국방부장관 보좌관으로서 '전방위 안보위협에 대비한 튼튼한 국방태세 확립'에 기여햇으며, 지난해 제주4.3 71주년을 맞아 국방부 최초 '유감' 발표하는데 일조했다고 자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제는 제가 군, 국회, 정부, 학계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들을 제주의 미래를 위해 쏟아붓고자 한다"면서 "당연한 것이지만 권력을 위림해 주신 제주도민을 섬기는 을(乙)의 정치를 몸소 실현하고자 한다. 제주의 가치를 보존하고 제주도민이 흘리신 땀을 제 값 받고 파는 세일즈맨이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부승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49·더불어민주당)가 14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부승찬 예비후보는 4가지 공약사항을 밝혔다.

첫째, 공정하고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부 후보는 "정치인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것은 시작부터 공정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제주 역시 이러한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지난 총선과 지방선거에서도 이러한 현실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두번째로 "제주는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독특한 방언을 쓰는 지역이나 후손들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부재하다"면서 "제주의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제주기록원 설립을 비롯해 다양한 방안을 찾아내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민의 땀의 결실을 제값 받고 파는 세일즈맨이 되겠다"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유통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여나감으로써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윈윈하는 1차산업 직거래 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농산업구조에 부합하도록 1차산업에서 4차산업까지 투자와 기술, 수익, 운영을 복합적으로 연계하는 복합산업네트워크 시스템을 정착해 나가겠다"며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네번째로 "제주의 환경 유지 비용을 제주도민만이 아닌 제주를 방문하는 모두가 분담하는 제도를 마련하겠다. 관광객 증가와 개발로 인해 제주의 환경 인프라가 한계에 도달했다"면서 "제주도의 지하수 오염, 교통문제, 쓰레기 처리 문제는 이제 대한민국의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럼에도 이에 대한 유지비용은 제주도민만이 부담해 왔다"면서 "환경 인프라 기금 조성을 통해 제주도를 방문하는 모두가 버린 만큼, 사용한 만큼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부승찬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개혁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함께 잘 사는 세상, 공정한 사회, 전쟁없는 한반도를 위해 더 뛰겠다"고 밝혔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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