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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영향, 제주 곳곳 피해 속출

기사승인 2019.09.06  23: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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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외벽 무너지고, 유리창 깨지고, 철제 울타리 휘어지는 등

제주소방서 제공.

현재 제주지역은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LING LING)'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22시 30분) 제주도, 제주도전해상,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태풍경보'가 발효중이다.

22시 현재, 제13호 태풍 '링링'은 북위 31.6도, 동경 125.1도 위치, 중형 태풍으로 서귀포 남서쪽 약 23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4km로 북진하고 있다.

주요 지점 일강수량은 6일 22시 30분 현재 제주 55.0mm, 서귀포 50.1mm, 성산 41.1mm, 고산 28.7mm, 윗세오름 206.5mm, 사제비 179.5mm, 어리목 157.5mm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지점 일최대순간풍속은 6일 22시 30분 현재 윗세오름 33.3m/s, 지귀도 31.1m/s, 고산 30.6m/s, 새별오름 30.4m/s, 마라도 28.1m/s, 제주공항 27.9m/s를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 '링링' 북상 중, 내일(7일) 오전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비,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후 10시 30분 현재 10여건의 태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의 건물 외벽이 비바람에 무너져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또한, 삼도2동 건물의 유리창이 깨지고, 연북로에 위치한 도로 공사장의 철제 울타리가 비바람에 휘어지기도 했다.

제주시 연동 도로상에서는 케이블선이 유실되고, 서귀포 토평동 비석사거리 인근에서는 도로표지판 안전조치에 나서기도 했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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