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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공룡들 세계 ‘대발이파크’오픈

기사승인 2019.04.21  11: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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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옛 신영영화박물관 부지에 '대발이파크' 조성
45m 고공 슬라이더, 대형 정글짐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가득

애니메이션 ‘공룡 대발이’의 주인공인 티라노사우르스를 모티브로한 가족형 공룡 테마파크가 제주도에 들어섰다.

(주)제주에코빌리지(대표 임미숙)는 지난달 30일, 서귀포시 남원읍의 구,신영영화박물관 부지에 “신비의 섬 제주, 살아있는 공룡들의 세계”를 테마로 신개념 공룡 어드벤처 테마파크인 ‘대발이파크’를 그랜드 오픈했다.

제주 ‘대발이파크’는 어플을 이용한 증강현실(AR)서비스로 공룡대발이 캐릭터와 테마파크 간 실시간 연계를 지향하는 콘텐츠를 개발,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에게 방송하는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실내 ‘대발이 연구소’와 야외 ‘공룡 섬’으로 복합 구성된 ‘대발이파크’는 국내 최초 AR가이드를 이용해 파크 내 섹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대발이파크 전용 어플을 다운받으면 실내에서 ‘다이노 연대기’, ‘다이노 병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AR로 체험 가능한 시스템이다.

야외에서 진행하는 ‘대발이 짚투어’ 역시 코스별 AR 미션을 수행하는 이색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동굴을 탐험하는 듯한 내부에서 크고 작은 공룡들을 찾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어플을 통해 공룡을 잡고, 같이 사진을 찍을 수도 있으며, QR코드를 이용해 공룡의 종류와 특징을 배우는 등 게임 속에서 공룡과 교감하는 재미는 교육적인 효과를 넘어 새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준다.

이외에도 국내 최장의 고공(45m) 슬라이더, 대형 정글짐, 공룡화석 발굴존, 클라이밍 체험장 등의 백악기 시대를 완벽 재현한 놀이터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갖추고 있다.

또한, 남국의 수려하고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남원큰엉해안경승지’를 끼고 있어 가족과 연인과 함께하는 산책마저도 아름답다. 파크 오픈과 함께 기존의 ‘신영균영화박물관’ 역시 리뉴얼하여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파크의 메인 캐릭터 ‘대발이’는 티라노사우르스를 모티브로 한 주인공 캐릭터다. 이 외에도 빠른 발이 특징인 허세공룡 벨로키랍토르 ‘빠르미’와 음식과 친구를 사랑하는 스피노사우르스 ‘큰턱이’ 등 열 마리의 공룡이 대발이의 친구들이란 캐릭터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꾸미고 있다.

파크의 모태인 애니메이션 ‘공룡 대발이’는 민병천 감독의 신작으로 육식공룡인 대발이가 같은 또래의 초식 공룡들과 놀고 싶어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가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이번 에니메이션은 오는 8월 중 SK브로드밴드를 통해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본래 애니메이션은 시장에서 성공한 이후 최종적으로 테마파크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관례처럼 여겨져 왔으나 ‘대발이파크’는 애니메이션보다 앞서 대중들에게 공개됐다.

이는 ‘애니메이션 코코몽’을 연계한 ‘코코몽 에코파크’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민병천 감독의 역량이 반영된 것으로 기존의 고정관념의 틀을 깬 새로운 시도이다.

대발이파크가 신영영화박물관측에 지급하는 건물과 부지 임대료는 신영문화재단을 통해 영화인을 위한 인재양성 및 영화인 자녀 장학사업, 지역사회의 인재 양성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한편 오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 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서현 기자 start-to@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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