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중학교(교장 김명경)는 꿈․끼를 찾아 전라남도 일원으로 진로체험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은 23~25일, 전교생이 전라남도 일원에서 진로체험 활동 및 자유학기제 교육을 진행한다.

추자중 학생들은 여수 엑스포공원, 순천만 국제정원, 담양 한국대나무 박물관, 함평 국화대향전 등 전남 일대 탐방할 예정이다.

다양한 체험을 함으로써 미래 직업에 대해 탐색하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광양제철소 등의 산업현장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 산업의 발전상을 체험한다.

한편, 22일 체험활동에 앞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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