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예비후보, “사회적 약자 행복한 세상 만들고 싶다”

홍광일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 선거구 홍광일 예비후보가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위해 일하겠다며 6.13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

홍광일 예비후보는 15일 “청소년들이 희망을 꿈꾸는 세상, 모두가 더불어 함께 안전한 세상,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며 도의원 출마 이유를 밝혔다.

홍광일 예비후보는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올바른 길로 지역주민의 민주적인 의사와 절차에 맞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지방권력의 수평적 교체를 통해 문재인 정부와 함께하는 제주도의회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 ‘아이들과 청소년의 꿈과 미래가 우리 사회의 미래와 다를 바 없다’는 구절을 인용하며 “교육환경에 대한 투자의 가치는 훗날 크게 나타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 예비후보는 “마을 기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일하는 행복을 드리겠다”며 “건설예정인 행복주택사업을 원점 재검토하고 시민복지타운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환원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다목적 복지회관 건립하여 청소년과 어르신의 취미, 여가, 건강, 독서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이와 함께 도남, 구남동 시민들을 위한 동주민센터 출장소를 설립하겠다”며 “공공시설(학교운동장 등)에 지하주차장을 건립하고 더불어 태양광 발전설비를 만들어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원칙과 기본을 지키고, 양심과 소신을 가지고, 약자와 정의의 편에서 동민과 함께 울고 웃는 믿음, 신뢰, 희망의 정치를 펼치겠다”며 “어린아이들과 어르신들 소망을 가슴에 품고, 오로지 나라와 제주도와 지역 시민만을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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