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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에 동물검역센터 설치 추진

기사승인 2018.03.13  10: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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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동물위생시험소, 올해내 국경검역 수준 방역체계 구축

제주도동물위생시험소는 제주항에 국경검역 수준의 동물방역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제주항에 국경검역에 준하는 동물방역체계가 구축된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익천)는 13일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악성가축전염병 발생 방지를 위한 독자적인 방역체계 구축 일환으로, “제주항 동물검역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제주항 동물검역센터는 지난 2017년 6월 제주도 방역사상 처음으로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오골계가 전북 군산에서 반입돼 도내 농가 6개소에서 발생한 이후, 제주항에 국경 검역 수준의 차단방역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국비와 도비 등 총 사업비 10억5000만원을 들여 가축운송차량 세척 및 소독 강화를 위한 거점소독시설과 전담 방역인력을 배치하기 위한 사무실 등 지상 2층 350㎡ 규모로 제주항 6부두 내에 올해내 설치된다.

검역센터가 설치되면 제주항을 출입하는 모든 가축운송 차량의 내․외부와 대인소독, 소독필증 자동 발급 등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을 갖추게 돼 보다 효율적이고 철저한 소독이 가능해지고 방역 전담인력이 상주 근무하면서 반입되는 가금류에 대해 현장 AI 항원검사 및 문제 발생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게 된다.

한편 제주동물위생시험소는 도내 고병원성 AI 유입 및 발생 방지를 위해 제주 공항만으로 들어오는 사람과 모든 차량에 대한 소독은 물론 반입품목에 대한 검색을 실시하고 있다.

이기봉 기자 daeun4680@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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