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18분쯤 5m 높이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긴급 후송

제주시내 초등학교 공사장에서 30대 인부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제주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5일 오후 1시18분쯤 제주시 영평동 영평초등학교 공사장에서 일하던 A모씨(남, 30대)가 5m 높이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제주시내 대형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