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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보증으로 “영세 자영업 자금난 해소”

기사승인 2018.02.13  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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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제주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 출연 150억규모 시행

제주도는 골목상권 영세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올해 도비 10억원을 제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 15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시행한다.

골목상권 살리기 특별보증은 담보능력이 없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일반대출이 어려운 영세 자영업자들이 손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도에서 특별보증 하는 것이다.

일반보증과 달리 신용평가 생략, 대출금리와 보증수수료 인하 등 대출 심사기준을 대폭 완화한 제도로, 제주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업체당 3000만원 범위 내에서 무담보 신용보증을 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골목상권에서 사업자 등록을 한후 도·소매업, 음식점, 서비스업을 영위중인 소기업·소상공인이다.

다만, 개인회생·파산 절차 중인 경우 등 채무상환 능력이 없거나 유흥업소와 무도장, 사치향락업종 등 보증 제한업종은 제외된다.

대출금리는 1.7%~3.5%로 시중 대출금리 보다 훨씬 저렴하고, 보증기간은 2년으로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보증수수료는 신용 등급에 관계없이 0.8%로 고정 적용된다.

2012년 7월부터 시행중인 골목상권 살리기 특별보증은 지금까지 제주도가 도비 89억원을 제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 4817명에게 883억원을 특별보증해 줘 영세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농어촌 읍․면지역 자영업자와 1인 자영업자 등 방문신청이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주 1회 운영하고 있다.

김현민 도 경제통상일자리국장은 “대형마트와 대기업 편의점 등 입점 확대로 골목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기봉 기자 daeun4680@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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