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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상효원, 봄 알리는 튤립축제

기사승인 2018.02.13  10: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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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일부터 4월 8일까지, 수만여 튤립 ‘장관’ 이룰 듯

상효원 튤립축제 포스터

제주도 서귀포시 돈내코 인근 중산간에 위치한 상효원이 오는 3월 1일부터 4월 8일까지 봄을 맞아 네 번째 튤립축제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튤립축제는 작년 겨울부터 온실에서 가온 시켜둔 16가지 튤립과 다양한 종류의 튤립구근 수 만 여개가 상효원내에 600여 평 규모의 야외정원인 플라워 가든에 전시된다.

관람객들이 수목원 관람로를 따라가다 보면 정원 별 화단과 플라워 가든을 가득 메운 튤립들을 볼 수 있다.

상효원에 전시될 튤립은 16가지 품종으로 골든아펠돈, 플래밍플레그, 아펠돈, 블루스펙터클, 워싱턴, 플래밍패럿, 퍼플플래그, 린반더마크, 바르셀로나, 시네다블루, 화이트드림 등이다.

상효원 측은 튤립축제 행사기간에 주말 장터 플리마켓, 왕발통 타기, 소원목 달기 등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축제 기간 내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상효원 연간회우원, 한식당 소낭아래 식사권, 왕발통 체험권 등 다양한 경품들이 제공된다.

상효원은 4월말부터 5월초까지 루피너스 축제, 6월에는 백일홍 축제를 열 예정이다.

최병근 기자 whiteworld84@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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