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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홍' 활용 제주상품 중국 진출 "가능"

기사승인 2018.01.26  15: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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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 등 ‘왕홍’ 일행들, 26일엔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 방문
25일 불과 몇시간 시연방송 천여만원 판매…“활용사업 추진”

중국의 왕홍 일행들이 26일 제주신화월드내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을 찾았다.

제주상품을 중국시장으로 진출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주를 찾은 ‘왕홍’들이 이번엔 제주관광공사가 운영중인 시내면세점을 찾았다.

중국의 파워 블로거격인 유튜브 스타인 '왕홍' 5명은 25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을 방문, 중국 최대 인터넷 포털을 운영하는 아리바바의 TaoBao플랫폼(채널)을 통해 직접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등 생방송 판매를 직접 시연해 보였다.

이날 자리는 제주도수출협회(회장 현광희)가 주관한 가운데,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김진석)이 적극 뒷받침한 가운데 진행돼 청정 제주상품을 중국으로 진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서 이목을 끌었다.

특히 대마왕과 미카 등 ‘왕홍’ 5명은 제주경체통상진흥원 전시판매장에서 제주상품들을 아리바바의 TaoBao플랫폼(채널)을 통해 직접 중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판매에 나서 색다른 홍보와 판매활동을 보여주기도 했다.

중국 온라인을 흔들고 있는 '왕홍'이란 인터넷 포털상에서 유투브를 만들어 지지하는 팬을 최소 6만명에서 3000만명까지 두고 있는 인터넷 유명스타급을 일컫는다. '왕홍'은 이를 토대로 중국 아리바바의 인터넷포털 TaoBao플렛폼에서 생방송으로 자신이 직접 상품을 소개하고, 자신의 팬들이 실시간으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구심체 역할을 하는, 그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마케터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광광공사 시내면세점을 찾은 중국의 왕홍 일행들.

파워블로거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품 권유 등 다소 다른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게 중국과 제주도수출협회, 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의 전언이다.

제주를 찾은 ‘왕홍’들은 25일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제주상품을 중국 현지에 생방송 채널을 통해 소개, 판매한데 이어 26일엔 제주신화월드로 매장을 옮긴 시내면세점(외국인면세점)을 찾아 제주도내 면세점 형태와 제품들을 둘러보고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제주도수출협회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김진석)은 지난 25일,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와 도내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통상진흥원 소회의실에서 왕홍 생방송 판매 시연 및 홍보마케팅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의 파워 블로거격인 ‘왕홍’ 5인, 상해유민산업 왕민휘 대표, KOTRA 칭다오무역관 공동물류지원센터 이영광 과장을 초청해 왕홍 마케팅의 발생 효과 및 콰징(해외에서 중국으로 넘어오는 상품, Cross Board)전자상거래를 통한 중국시장 진출 방법 등에 대한 폭 넓은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중국의 왕홍 일행들이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을 둘러보고 있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선 사전 물류 배송 일정이 확정된 화장품과 건강식품을 놓고 생방송 판매를 시연해 보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불과 몇시간도 진행되지 않은 이날 시연 방송에선 약 1200만원의 제주상품을 중국 현지로 판매해 ‘왕홍’을 활용한 제주상품의 중국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진석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원장은 “이번 왕홍 마케팅 설명회와 생방송 판매 시연 행사 목적은 일회성 수익 창출이 아닌 제주 업체에 중국내 유력 마케팅 방법을 알리고, 실질적으로 제주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펴보는데 있다”며 “그 가능성이 입증된 만큼 점진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5일 제주를 찾은 중국의 왕홍들이 제주상품을 판매하는 방송을 직접 시연해 보이고 있다.
제주를 찾은 왕홍 5명중 한명이 25일 제주상품을 인터넷 포털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제주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중국의 왕홍 미카가 25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전시판매장에서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중국 현지 팬들을 대상으로 제주상품을 소개하면서 판매하고 있다.
중국의 왕홍들이 276일 제주관광공사가 운영중인 제주신화월드내 시내면세점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기봉 기자 daeun4680@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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