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발생, 보관중이던 사료용 목초 500단도 피해
제주시 한림읍 소를 사육하는 우사에서 화재가 발생, 소 두 마리 등이 소실됐다.
제주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7시56분쯤 한림읍 금악리 소재 우사내에 있던 사료용 목초에서 화재가 발생, 1시간1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우사내 보관중이던 목초 500단과 소 2마리가 소실되는 피해를 냈다.
이기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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