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뜨겁게 달궜던 2017년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여전히 제주 한낯 햇살은 뜨겁지만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져 가을이 시나브로 다가온 느낌이다. 13일 오전 제주도청 옥상에서 한라산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
최병근 기자
whiteworld84@hanmail.net
제주를 뜨겁게 달궜던 2017년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여전히 제주 한낯 햇살은 뜨겁지만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져 가을이 시나브로 다가온 느낌이다. 13일 오전 제주도청 옥상에서 한라산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