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양해수욕장과 마을포구 등 더위 피해 피서객들 북적
제주지역에 연일 땡뼡 더위로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말복인 11일 제주시 삼양해수욕장과 삼양1동 마을포구에 피서객들이 찾아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삼양2동 소규모 바닷가에는 남녀 대학생들이 레저활동을 보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올해는 여느 여름에 못지않은 무더위를 보이고 있지만,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은 저마다 해양 레저 등을 즐기는 모습이 여유롭기만 하다.
이기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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