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가뭄 장기화 대비 ‘비상체제로 전환’

기사승인 2017.06.20  09:50:00

공유
default_news_ad1

- 제주도, 농작물 피해 우려…유관기관 등 종합상활실 운영

제주도민일보 자료사진.

제주도가 최근 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가뭄극복을 위한 비상체제로 전환했다.

제주도는 “가뭄으로 수박 등 생육중인 농작물의 피해가 예상되고, 파종이 완료되거나 파종 중인 참깨, 콩의 발아 불량이 예상됨에 따라 유관기관․단체 등과 함께 가뭄극복을 위한 비상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6월 강수량은 평년대비 제주시지역은 11%, 고산 38%, 성산 41%, 서귀 148% 수준으로 콩과 당근 파종지역인 제주․고산․성산지역은 평년대비 50% 미만으로 가뭄이 지속될 경우 파종시기 놓칠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농작물 가뭄재해 총체적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9일 도와 농업기술원, 행정시, 농협,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련기관 관계자 회의를 거쳐 기관별 역할 분담 및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한 기관별 농작물 가뭄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총체적 가뭄방지 대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 일환으로, 농업용 공공 관정 909개소, 급수탑 148개소를 전면 개방하고, 소방차량 49대, 공사용 물차 8대를 가동, 농업용수를 공급 지원하고, 급수지원이 수요량보다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군경, 일반사업자 등이 보유하고 있는 물차도 최대한 동원하기로 했다.

특히 장기적으로는 농업용수통합광역화사업 추진으로 항구적 가뭄피해 예방과 물 걱정 없는 과학영농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기봉 기자 daeun4680@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