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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Utd, 부진의 늪 지속 우려

기사승인 2017.06.19  09: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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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강원 원정 1-2 패배…리그 4위 추락

제주유나이티드(SK에너지축구단, 이하 제주)가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제주는 18일 평창 알펜시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강원에 1-2로 패배했다.

전날까지 7승 2무 3패(승점 23점)의 리그 2위였던 제주였지만 이번 강원 원정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었다.

우라와 레즈에게 ACL 8강행 티켓을 내준데 이어 수원 블루윙즈와의 FA컵 16강전에서도 0-2패배를 당하며 분위기가 침체돼있었기 때문.

더욱이 우라전전 충돌사건으로 아시아 축구연맹(AFC)으로부터 중징계까지 받아 사기가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이었다.

분위기 쇄신을 위해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지만 경기는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

전반 14분 정운의 프리킥을 마그노가 헤딩으로 열겼했지만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전반 20분 박요한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제주는 후반 1분 황일수의 행운의 동점골로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그러나 후반 29분 정조국에게 실점을 내준데 이어, 후반 39분 이창민의 강격한 중거리포가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분루를 삼켜야했다.

이날 패배로 제주는 7승2무4패(승점 23점)로 전북과 울산, 강원에 이어 리그 4위로 추락했다.

조성환 감독은 "제주팬 여러분께 죄송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패배, 불미스러운 일, 그리고 FA컵에 오늘까지 3연패를 당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허성찬 기자 jejuhsc@gmail.com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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