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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주, 이마트 등 국내시장 ‘곧 출격’

기사승인 2017.05.28  21: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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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제주 출신 걸그룹 시스타 ‘소유’ 검토…동남아 진출 기대
제주소주, “현재 자체점검 결과 품질 높이기 위한 설비 보완”

제주소주 모델로 거론되고 있는 제주출신 아이돌 가수 소유 / 사진=소유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이마트가 제주소주를 인수한지 1년여 만에 제주를 넘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전국 시장진출 본격화를 앞두고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이에 따라 제주소주가 이마트라는 거대 유통망을 발판으로 국내 주류시장에 어떤 판도를 몰고올 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다 이마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지역에도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제주소주가 동남아시장 공략도 주목거리이다.

특히 본격적인 시장 공략과 맞물려 제주가 고향인 걸그룹 시스타 출신인 '소유'가 제주소주 홍보 모델로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져 전국 170여개 이마트 매장을 비롯한 국내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지 여부도 관심거리로 떠어오르고 있다.

현재 제주소주는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벌이고 있다.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선 결국 '품질'이 좌우할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있어서다.

이를 위해 제주소주는 최근까지 자체 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비한 성능과 노후화된 설비를 보완하고 있다.

제주소주 측은 향후 신제품 개발과 출시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제주소주는 곱들락과 산도롱 두 제품을 출시, 판매하고 있는 중이다. 질 높은 신제품 개발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제주소주는 홍보모델로 제주출신 가수인 소유를 섭외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소주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심도 깊은 논의를 거치진 않았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장단점을 검토한 뒤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제주소주는 수도권과 영호남 일부 이마트 매장에 진열 돼 있는 상태다. 하지만 올해 안으로 전국 170여개 매장에 제주소주가 진열될 경우 홍보효과는 막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소주 관계자는 “최종 결정은 소비자가 하겠지만 제주소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제주소주에 대한 이미지가 높아지면 제주도에 대한 홍보도 덩달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마트 제주소주 인수.

이마트가 제주소주를 인수하면서 제주지역을 넘어 국내 주류 시장에 판도 변화도 예상되고 있다.

‘이마트’라는 전국적 유통망과 함께 제주의 청정 이미지까지 더해져국내 소주시장에 뛰어들게 되면 상당한 파급력을 가질 수 밖에 없어 그 추이에 업계와 도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마케팅 여부에 따라 결정 되겠지만 현재 제주도내 업체인 한라산 소주와 참이슬이란 양대축에서 유통망과 자본력에 힘입어 제주소주가 뒷심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마트가 제주소주를 인수하면서 소주시장 외에도 탄산수 시장까지 겨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주소주는 신규 허가를 받으면서 지하수를 개발해 놓고 있는 상태다. 이마트는 이를 토대로 청정 제주도 물을 활용, 물이나 음료수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려는 채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국내 뿐 아니라 동남아권 등 유통망도 갖춰져 있어 제주소주를 수출하는 데도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지 않겠냐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최병근 기자 whiteworld84@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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