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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영향...학교 피해 사례 속출

기사승인 2016.10.05  10: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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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9시 기준 총 27개교서 피해 상황 접수
학생 안전 위해 100개 학교 등교 시간 조정

5일 새벽 태풍으로 인한 폭우로 인해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여고 교실이 침수됐다.

[제주도민일보=고민희 기자] 강한 위력으로 제주를 관통한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제주 도내 학교에서도 피해가 속출했다.

오전 9시 기준으로 △초등학교 9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11개교 △특수학교 2개교의 피해 상황이 도교육청으로 접수됐다.

피해정도는 △교실·복도·체육관 침수 △천장 누수 및 파손 △기둥 일부 및 지붕재 탈락 △출입문·전광판 파손 △가로등·야자수 전도 △통학버스 유리창 파손 등 다양한 양상을 띄고 있다.

김녕중의 경우 시멘트 사이딩이 탈락됐으며, 물탱크·지붕싱글·비가림 등이 파손되고 실외기가 넘어지는 등 피해 정도를 보이고 있다. 제주외고 또한 학교 가로등 전도, 옥상 에어컨 실외기 쓰러짐, 기숙사 옥상 아스팔트 싱글 파손, 울타리 1구간 탈락, 본관 콜드조인트 일부 탈락 등의 피해를 입었다.

또한 대기고의 경우 일부 파손된 덮개가 날아가서 옆집을 덮쳤으며, 성읍초의 경우도 테니스장 휀스가 이웃집 지붕으로 넘어지는 등의 피해 사례도 접수되고 있다.

현재도 피해 상황 접수는 계속 이뤄지고 있어, 피해 사례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풍의 영향으로 현재 제주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총 100개의 학교가 등교시간을 조정했다.

5일 새벽 태풍으로 인한 폭우로 인해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여고 교실이 침수됐다.
5일 새벽 태풍으로 인한 폭우로 인해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여고 교실이 침수됐다.
5일 새벽 태풍으로 인한 폭우로 인해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여고 교실이 침수됐다.

고민희 기자 annemh1207@gmail.com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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