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강민숙 의원(왼쪽), 정민구 의원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제주문화누리포럼은 지난 16일 오후 3시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11대 의회 하반기 포럼 대표에 강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부대표에 정민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삼도1·2동)을 포럼 구성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강민숙 의원은 대표 승락 인사말에서 “제주문화누리포럼을 통해 제주문화의 가치를 모색하고, 제주다움을 알리는 작업에 충실하겠다”면서 “특히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문화예술계 현장의 소리에 맞는 문화정책을 개발하고 정책방향을 수립·지원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포럼에는 강민숙, 정민구, 강성민, 강철남, 고태준, 김용범, 김장영, 김황국, 문종태, 이경용, 양영식 의원 등 총 11명의 의원이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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