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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내걸린 후보 현수막 '대통령 비하' 논란

기사승인 2020.04.02  19: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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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화당 후보, '문죄인' 지칭 현수막 내걸어…민주당 도당, 이의 제기

4.15총선 선거운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2일, 제주도내 공당 후보가 대통령을 비하하는 현수막을 내걸며 논란이 일고 있다.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우리공화당 문대탄 후보는 2일 '문대탄 찍으면 문죄인 끝장낸다' 문구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해당 표현은 극우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기 위해 낮춰 부르는 단어다.

대통령은 국회의원 후보 당사자나 가족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선관위 역시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 이렇다할 답을 내리지 못하는 실정.

이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도선관위에 이의제기를 했다.

도당은 논평을 통해 "박근혜 탄핵 무효화를 외치는 우리공화당 문대탄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문구를 넣은 저질 현수막을 게시해 도민들을 분노에 빠트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도당은 "공당의 후보로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출마를 했다면서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모욕하는 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며 "저질스러운 비방으로 선거를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진순현 기자 jinjin3808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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