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성산읍·동홍동 최우수…현미희·오철종 팀장 MVP

서귀포시는 올해 1분기 시정홍보 우수부서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본청 최우수에는 예술의전당(관장 고택수), 읍면 최우수에 성산읍(읍장 강승오), 동 최우수에 동홍동(동장 양문종)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부서로는 문화예술과(과장 양승열), 장려부서에는 감귤농정과(과장 김상철)가 뽑혔다.

시정홍보 MVP는 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팀장 현미희),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팀장 오철종)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올해 3월 22일까지 서귀포시 전부서와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제출건수, 언론보도실적, 기자단 평가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우수부서에는 상장 및 부상, 시정홍보 MVP에는 상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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