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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기 열풍 '옛말' 탈(脫)제주 걱정할 판

기사승인 2020.03.16  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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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제주 순유입 2936명 그쳐…전년比 1/3 수준 그쳐
2011년 이후 최저치 기록…서귀포시 순유입 500명 이하

제주살기 열풍이 옛말이 되고 오히려 탈(脫) 제주로 인한 인구 감소를 걱정해야 할 상황에 이르렀다는 지적이다.

16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2019년 호남·제주 국내인구이동 현황 및 분석'을 보면 지난해 제주지역 인구이동은 전입 9만4966명, 전출 9만2030명이다.

순유입인구는 2936명에 그쳤다. 이는 전년도 순유입 8853명과 비교하면 1/3 수준에 불과한 수치다.

특히 제주이주 열풍이 시작된 2011년 2344명 이후 인구 유입(2012년 4876명, 2013년 7823명, 2014년 1만1112명, 2015년 1만4257명, 2016년 1만4632명, 2017년 1만4005명, 2018년 8853명)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제주살기 열풍이 식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도내 지역별 인구유입은 제주시가 2458명을 기록한 반면 서귀포시는 478명에 그치며 순유입 인구가 500명 이하를 기록했다.

인구유출 현황을 보면 연령별로는 10대 211명, 20대 1029명이 순유출되며 학업 또는 취업 등의 이유로 이탈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출지로는 서울, 경기, 부산 순이었다. 사유로는 직업 2만2359명, 가족 2만2818명, 주택 3만625명 순이었다.

허성찬 기자 jejuhsc@gmail.com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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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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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몽 2020-03-19 10:06:55

    제주5년 살아보니 별거없더군요. 4월,5월,6월,10월,11월 빼곤 날씨 안좋고 집값,물가
    모두 육지보다 비싸고 급여는 육지의 3/2 수준이고 그나마 좋은 직업은 괸당만의 리그입니다.공기는 육지보다 좋고,싼것은 골프장 그린피 빼곤 없음.제주도의 로망을 생각하시고 오시면 큰 오산이라는 것. 현타 하시길 바랍니다.신고 | 삭제

    • 아쉬라 백작 2020-03-18 08:32:50

      바다가 육지라면?
      뭐시 무서워 벌뻘떠니?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지.
      호들갑들 하곤...ㅉㅉㅉ...신고 | 삭제

      • 선녀 2020-03-18 02:41:52

        내가아는지인 들. 육지로 다나왔다!근데3면중에 두명이투자금중 30퍼센트넘게 손해보고나왔고, 한명은 그나마 또이또이정도? 그래도 다행이다. 지금보다 엄청떨어질거라는게 현실이다.신고 | 삭제

        • 정의인 2020-03-17 21:28:23

          제주도의 사방 팔방을 개혁이랍시고 도민이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땅을 협의 매수라는 합법을 가장한 사기 수법으로 헐값에 강제 탈취하여 멋대로 파헤치고 알지도 못하는 업자들에게 허가권을 주어 전부 빼앗기게 만들었으니 그 악행에 대한 죗값은 도대체 누가 대신 치를것인가 !신고 | 삭제

          • 온통 2020-03-17 20:19:40

            제발 오지 말어요 부동산업이나 관광관련 업종은 성공할수 없는 구조입니다
            자본가들이 하니까 꿈을 접어야 해요신고 | 삭제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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