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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자동전자출결시스템 도입에 거는 기대

기사승인 2020.02.16  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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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가족과 신영주

서귀포시청 여성가족과 신영주

올해 3월 보육지원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연장반을 운영하는 모든 어린이집에 자동전자출결시스템이 도입된다.

다가오는 새 학기부터 어린이집은 보육시간을 기본보육시간과 연장보육시간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게 된다. 기본보육시간은 등원 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장보육시간은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로 정해짐에 따라, 보육료를 자동으로 산출하기 위하여 연장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은 자동전자출결시스템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전자출결시스템 장비는 리더기(인식장치)와 태그로 이루어진다. 대중교통 이용에 비유하자면 리더기는 교통카드 단말기이고, 태그는 교통카드가 된다.

리더기는 어린이집 출입구에 설치되어 영유아는 태그를 지니고 있다가 등·하원할 때에 태그를 리더기에 가져다 대거나, 리더기 근처를 지나면 리더기가 영유아의 등·하원 시간을 인식하게 된다. 그러면 영유아의 출결 정보는 보육통합정보시스템으로 전송되어 보육료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본 자료로 쓰이게 된다.

종전 보육지원체계에서는 영유아 출결 관리와 각종 보육료 산출을 위하여 보육교직원이 직접 종이 출석부를 관리해야 했지만 전자출결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어린이집은 서류 관리 업무에 따르는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전자출결시스템은 스마트폰 앱(app)과도 연계되어 해당 앱을 설치하면, 영유아의 출결 상황이 자동으로 보호자의 스마트폰에 전송된다. 보호자는 영유아가 언제 등원하고 하원했는지 어느 때든지 확인할 수 있게 되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에 한 발짝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

서귀포시는 오는 2월 말까지 관내 어린이집에 전자출결시스템 장비를 보급할 계획이다. 보육지원체계 개편과 이에 따르는 전자출결시스템 도입이 영유아와 보호자,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래본다.

신영주 start-to@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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