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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국제전기차엑스포, EV·AV 농기계 정책포럼 개최

기사승인 2020.02.14  19: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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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자동차 보급정책처럼 정부 차원 종합대책 필요
자동차 등 제조업⋅정보통신기술(ICT) 강국의 장점 연계해야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공동위원장 김대환, 문국현, 야코보사마쉬, 알버트람)는 한국 전동(EV)⋅자율주행(AV) 농기계정책포럼 추진위원회(위원장 고병기 농협중앙회 상무)와 공동으로 14일 서울영동농협에서 정부, 연구기관, 농협 및 농민단체, 관련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전동⋅자율주행 농기계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우리나라 농촌이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EV(전동)⋅AV(자율주행) 농기계 산업화와 보급촉진으로 농업농촌 살리기에 새로운 돌파구를 여는 포럼이 열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공동위원장 김대환, 문국현, 야코보사마쉬, 알버트람)는 한국 전동(EV)⋅자율주행(AV) 농기계정책포럼 추진위원회(위원장 고병기 농협중앙회 상무)와 공동으로 14일 서울영동농협에서 정부, 연구기관, 농협 및 농민단체, 관련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전동⋅자율주행 농기계정책포럼’을 개최했다.

김대환 공동위원장은 “이번 제7회 엑스포(4.29~5.2)에서는 △전동·자율주행 농기계 산업화 및 보급촉진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컨퍼런스 △국내외 기업 참여 전시⋅현장 시승시연⋅기업간 거래(B2B) 등을 종합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한국 전동·자율주행 농기계 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 전동·자율주행 농기계정책포럼 고병기 추진위원장(농협중앙회 상무)는 개회사를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자동차 등 제조업 및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인 한국은 전동·자율주행 강국으로 부상할 수 있는 강점이 있는 만큼, 내연기관 농기계 산업을 전동·자율주행 농기계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정부,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및 농민단체간 가교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몸살을 앓고 있는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 청년들이 돌아오는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전동(ev)자율주행(av) 농기계 보급촉진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문삼 한국농업인단체연합 상임대표는 축사를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전동·자율주행 농기계 산업화와 보급촉진이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몸살을 앓고 있는 농업농촌 살리기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한국 전동·자율주행 농기계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전국 16개 농업인단체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차현록 전동 부품소재그룹장의 ‘전동⋅자율주행 농기계 산업 국내외 동향’과 (주)대동공업기술연구소 감병우 스마트시스템융합실장의 ‘기업이 바라보는 전동⋅자율주행 농기계 산업발전 과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차현록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그룹장은 “최근 이산화탄소(CO2) 및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농촌도 변화하고 있다. 석유연료 사용 농기계 대신 전동형 농기계가 주목받고 있다”며 “우리 연구원에서는 정부 및 관련기업들과 함께 △EPTO 기능 농업용 전동 플랫폼 △제주 농업환경에 적합한 EMS 기능 전동 플랫폼 △농업용 4륜조향 가능 전동 플랫폼 △가변 아키텍처 다기능 전동 플랫폼 등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농촌에서는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농기계에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농기계 산업화 노력이 더욱 필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감병우 (주)대동 스마트시스템융합실장은 “농업농촌은 고령화 및 농업인구 감소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전동화 및 AI과 결합된 자율주행 농기계가 새로운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서는 이미 국가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상용화를 성공하고 있다. 존디어, 홀랜드 등 외국 농기계 기업들은 전동⋅자율주행 농기계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감병우 실장은 “하지만 국내인 경우, 정부와 관련기업에 연구에 나서고 있으나 아직 그 수준이 미약한 상황”이라며 “전동·자율주행 농기계 산업화 및 보급촉진, 수출산업 육성을 위해 △직진⋅선회⋅안전성 등 인증제도 법제화 ∆ 개발 농기계를 다양한 조건에서 시험 및 인증할 수 있는 대규모 시험단지 구축 ∆전기자동차와 같은 연구개발 및 구매 보조금 제도 신설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손찬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책임연구을 좌장으로 ∆김승희 농업진흥청 첨단농자재육성팀 연구관 ∆소진환 (주)동양물산 중앙연구소 부소장 ∆천원기 (주)아시아텍 기술연구소장 ∆최인용 중국자동차첨단기술산업연맹(TIAA) 한국대표처 회장 ∆ 임규원 농협중앙회 경제지주 자재부 단장 ∆ 이은만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중앙회장 등이 전문 패널로 참여해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포럼은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기후변화 및 인류건강 증진 기여 ∆ 전동화 및 자율주행 등 4차산업혁명에 대한 산업적 대응 ∆ 최근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몸살을 앓고 있는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 ∆내연기관 농기계 산업의 전동(ev)⋅자율주행(av) 농기계 산업 연착륙을 통한 수출 산업화를 이끌어 가고자 지난달 22일 정부, 연구기관, 농협, 농민단체와 기업대표들이 참여해 구성한 ‘한국 전동(ev)⋅자율주행(av) 농기계 산업 정책포럼’이 주최하는 제1회 포럼이다.

진순현 기자 jinjin3808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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