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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업구조상 건설 경기 먼저 살려야

기사승인 2020.02.13  1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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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인 건설수요 확대 및 건설산업의 생산성 제고 방안 필요

건설 공사 현장

지난 2017년 이후 제주경제 성장을 견인해 오던 건설산업이 침체되면서 제주 경제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의 산업구조적 특성상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건설산업의 성장이 우선 전제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은 13일 ‘제주지역 건설산업 발전 방안’을 통해 △제주지역 건설산업 현황 △공급 및 수요 구조 분석 △정책 수요조사를 토대로 제주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건설산업은 제주 대표 기반산업으로 관광산업의 성장, 지속적인 인구 유입에 따른 주택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2011~2017년 7년간 제주지역 실질 지역내총생산(GRDP) 기준 연평균 12.8%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지역경제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

그러나 최근 제주 전입인구 증가세 둔화 등의 영향으로 민간부문 건설 수요 둔화 및 이에 따른 건설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4년간의 건설수주액을 봐도 전년동기 대비 △2016년 79.8% △2017년 49.2% △2018년 22.0% △지난해 7월 기준 22.7%로 급감했다.

건축허가면적은 △2016년 22.6% △2017년 25.6% △2018년 33.9% △지난해 6월 기준 12.7%이며, 건축착공면적은 △2016년 17.9% △2017년 34.9% △2018년 19.5% △지난해 6월 기준 20.7%로 최근 들어 뚝 떨어졌다.

이에 건설 활성화 방안으로 △(공공)생활형 SOC 사업 발굴 및 확대 △(민간)지역 맞춤형 도시재생사업 발굴 및 확대 △지역 중소건설업체 보호제도 내실화 △지역 중소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 △지역 건설인력 육성 △연관 산업 기반 강화 및 지역 내 산업간 연관관계 강화 △지역제한입찰제 적용 확대 △지역의무공동급제도의 운용 강화 △지역의무하도급율 적용 확대 △지역의무 공동도급 및 하도급 이행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제 시행 등을 제안했다.

또한 △건설정보(부실기업 관리 등) 프로그램 구축 △지역 맞춤형 강소 건설기업 육성 △제주형 건설산업 청년인력 고용지원제도의 개발 ․ 운영 △지역 내 생산자재 구매 비중 확대 및 관련 시스템 구축 △물류 및 유통 산업과 건축 보수업 및 건축 ․ 토목 관련 서비스업 기반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진순현 기자 jinjin3808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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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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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소리햄신지 2020-02-13 15:38:51

    건설경기는 이미 포화인 상태인데 뭘더 지으라고신고 | 삭제

    • 개백구 2020-02-13 14:22:49

      다 개소리로 들린다 어차피 경기가 내려가면 올라갈때가 있는법
      건설경기 둔화되면 양적완화 하면 되는거고...
      그런 고리타분한 방법말고 핵심을 꾀뚫는 해안을 가졌으면 한다
      100년도 못하는 삶이지만 ... 철학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개소리 같지만 모든분야에 인문학적 철학이 뒷받침 된다면,
      보다 근본적으로 원인을 해결할수있고 진취적인 도시로 변모할 것이다
      제발 나오는 돈만 받아먹을 궁리하지말고, 표심만을 위한 쇼를 하지말며,
      1부터 생각하여, 10까지 뻗어 나가라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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