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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예비후보, "4·3특별법 개정 최우선 과제"

기사승인 2020.01.13  16: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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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예비 후보등록 마치고 공식적 선거활동 돌입
 김만덕 기념비와 제주4ㆍ3평화공원 참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영진 전 제주도관광협장이 13일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나섰다.

강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에 앞서 김만덕 기념비와 제주4ㆍ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알렸다.

이날 김영진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경제, 살리겠습니다! 제주, 바꾸겠습니다!’라는 슬로건에 압축했다고 밝히며 “16년 민주당 독재시대를 끝내고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의 가치가 새로운 제주의 반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비후보 등록 전 김만덕 기념비를 예방한 김영진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CEO이자 기부와 나눔의 선구자인 의녀 김만덕의 나눔실천 정신을 계승하고, 그 업적을 재조명함으로써 한국판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범국민운동으로 확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그는 “변방, 여성, 천민이라는 ‘최말단’의 조건을 극복해 국가, 남성, 양반도 감히 하기 힘든 구휼을 펼친 의녀 김만덕의 삶은 세월의 흐름을 넘어 우리에게 큰 귀감이 된다”며 제주경제를 재건하는 의정활동을 펼침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삼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제주4·3평화공원을 찾은 김영진 예비후보는 무자·기축년 모진 칼바람에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다시는 이 땅에 제주4·3과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화해와 상생’이라는 제주4·3특별법의 정신을 선진사회로 거듭나는 제주의 新성장동력으로 삼아 전력 질주할 것"을 약속했다.

또 국회에 입성하면 “제주4·3특별법 개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본회의를 통과시키는 데 혼신의 노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문서현 기자 start-to@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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