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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옛 풍경과 추억 앵글속에

기사승인 2019.12.12  23: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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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사진사랑, 정기회원전…회원 36명의 작품 52점 선봬
오는 21~26일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

잊혀져 가는 제주의 옛 풍경들, 그 속에 담긴 추억과 애정이 담긴 따뜻한 사진전이 열린다.

제주에 거주하는 도민들로 구성된 제주사진사랑은 오는 21일부터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회원전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지역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회원 36명이 바다와 길, 성산포의 아침 등 제주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전경 52점의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출품 작가들은 작가 노트를 통해 "사라져가는 풍경과 스쳐가듯 지나가 버리는 시간이 너무도 아쉽기만한 우리의 시대상을 담았다"며 "오늘 우리가 보고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진중한 의미와 가치를 소중히 기억하기 위해 오늘도 우리는 카메라 가방을 짊어지고 길을 나선다"고 말했다.

전시 관계자는 “제주에 하루가 다르게 새 건물들이 들어서고 개발이 진행되는 등 옛 모습이 사라져가고 있다. 이러한 풍경들을 지나쳐 보내는 것에 대한 아쉬움으로 마련된 전시”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제주사진사랑은 2006년 첫 회원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2회 회원전과 연합전을 펼쳐온 바 있다. 

문서현 기자 start-to@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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