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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첫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 누구?

기사승인 2019.12.02  16: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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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감귤연구소 최영훈 실장 선정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은 올해 첫 시상되는 ‘2019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 시상식을 지난 달 28일 서귀포시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서 개최했다.

올해 신설된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은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장원 서성환 선대 회장이 1979년부터 이어온 제주와의 소중한 인연을 계승하여, 생명의 땅 제주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수상자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 최영훈 연구실장이 선정됐으며 상금 5백만 원을 받았다.

최영훈 실장은 감귤 바이오겔 생성 균주 및 생산 효율 증대 기술을 개발하여 감귤 가공산업에서 발생된 폐기물을 원료로 바이오겔을 대량 생산하는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관련 기술이 적용된 감귤 바이오겔은 생체와 생물에 대한 친화성이 높은 소재로 현재 화장품, 인공피부, 마스크팩, 식품 등에서 사용되지만 향후 의약품 산업 및 IT 장비로 까지 광범위한 활용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영훈 실장은 “앞으로도 맡은 분야의 연구에 충실하면서 제주를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박문기 이사장은 시상식에서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은 과학적 연구를 통해 헤리티지 가치를 높인 연구자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상이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헤리티지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일어나고 공론화가 되어, 학계는 물론 민과 관이 공동으로 움직여 제주의 산업 경쟁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관계사인 이니스프리가 5년 동안 총 100억 원의 기부 약정을 통해 2015년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재단은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제주의 자연과 문화, 인재를 가꾸고 알려 ‘제주에 가치를 더하기 위한’ 여러 공익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문서현 기자 start-to@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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