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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날씨] 구름 많음...오전부터 찬공기 유입 '추워'

기사승인 2019.12.02  09: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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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현재(04시 20분)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오늘(2일)과 내일(3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모레(4일)는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오늘(2일)부터 모레(4일)까지 가끔 구름많겠으며, 산지는 오늘(2일) 오후(15~18시)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한편, 남부지역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내일(3일)부터 모레(4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오늘(2일) 아침(09시)까지 한라산 정상 부근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빗방울이 얼어 진눈깨비(눈 또는 비)로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가 따뜻한 해수면을 지나면서 만들어진 구름대(해기차에 의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늘(2일) 아침(09시)부터 오후(15시)사이에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눈이 내리고, 북서부(한경면, 애월읍, 제주시)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2일) 낮 기온은 11~13도(어제 13~14도, 평년 13~15도)가 되겠다.

내일(3일) 아침 기온은 6~8도(평년 6~8도), 낮 기온은 11~13도(평년 13~15도)가 되겠다.

모레(4일) 아침 기온은 7-10도(평년 5~7도), 낮 기온은 13~15도(평년 13~15도)가 되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오늘 제주시 기준 낮 최고 11도, 체감온도 7도 예상)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내일(3일) 새벽(03시)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오늘(2일) 밤(21시 전후)까지 강풍으로 인해 해안에 인접한 공항(인천, 군산, 무안, 양양, 포항, 울산)에서는 제주공항을 연결하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

내일(3일) 낮(15시 전후)까지 산지와 북부를 중심으로 안개나 박무(옅은 안개)가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내일(3일) 아침(03~09시)까지 한라산과 높은 산간도로(1100도로, 5.16도로 등)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결빙되는 구간이 있겠으니, 등반길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고, 짙은 안개가 끼는 해역도 있겠다.

해상의 풍랑특보는 내일(3일) 아침(06~09시)부터 순차적으로 해제될 예정이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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