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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개발사업장·투자진흥지구 투자 감소

기사승인 2019.11.06  10: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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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하반기 주요 개발사업장·투자진흥지구 실적 공표
사업장 승인취소, 입력오류 등 투자 고용 감소

제주도내 주요 개발사업장과 투자진흥지구의 투자와 고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도민 알권리를 보호하고 투자자의 실질적인 투자와 고용창출을 이끌기 위해 관광개발사업 및 투자진흥지구 60개소에 대한 투자실적 및 고용현황, 지역업체 참여 실적(2019년 6월말 기준)을 공표했다.

공표 자료에 따르면 외형 면에서 사업장의 승인취소, 지정해제 및 사업자의 입력오류 등으로 투자와 고용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감소의 주요원인은 관광개발사업장(팜파스) 승인취소, 유원지개발사업장(예래휴양형주거단지) 인허가 무효, 투자진흥지구(토평농어촌관광휴양단지) 지정해제 절차 진행 등으로 투자계획과 실적이 제외된 것에 기인했다.

고용의 경우 중문관광단지 사업자 입력오류 수정(△779명), 신화역사공원 퇴사직원 미채용(△271명), 녹지병원 직원해고(△50) 등이 실적감소의 원인이다.

중문관광단지는 랜딩카지노와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이 이전하였음에도 개발사업자의 전산입력 체크 오류로 `18년 12월 기준 고용인원에 포함되었으나, 금번 현장점검 결과 오류 수정했따.

내실 측면에서 `19.6월 기준 투자금액의 계획대비 실적은 60.4%로 지난해 12월 기준 53.4%에 비해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제주지역 업체 참여 실적은 지난해 12월과 비교했을 때 실적이 4000억 이상 크가 증가했다. 올해 6월 기준 도내 업체 참여실적은 2조 5,510억원으로 전체 업체 실적 중 51.2%를 차지했으며, 이는 지난해 12월 기준과 비교해 금액적으로는 4,758억원, 비중으로는 7.3%p 증가한 규모다.

고용실적 또한 지난해 12월에 29.8%를 기록한데 비해 올해 6월 기준으로는 31.6%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올해 6월 기준 60개 전체 사업장의 실적은, 계획대비 투자는 10조 9325억원(60%)을 차지했고 고용은 1만170명(32%)으로 이중 도민은 7,396명(29%, 전체고용실적 대비 73%)이었다.

준공이 완료돼 운영 중인 23개 사업장의 경우, 계획대비 투자실적은 100% 초과달성했다. 고용실적은 98%이며, 지역업체 참여는 73%로 나타났다.

일부준공 돼 운영 중이거나 공사중인 37개 사업장의 경우, 계획 대비 투자는 9조7,946억원(58%)이다. 고용은 8,362명(28%), 지역업체 공사참여는 2조1,427억원(48%)이다.

대규모 사업장의 개발지연에 따라 다소 낮은 실적이나, 헬스케어타운 등이 11월 공사를 재개할 예정임에 따라 투자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19년 하반기 점검결과에 따라 지정기준은 충족하고 운영은 되고 있으나 고용 저조 및 일부 시설을 미운영하는 사업장 4개소에 대해서는 사업 정상화를 촉구한 후 미이행 시 회복명령 등 행정처분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용 저조 및 일부 시설 미운영 사업장은 베니스랜드, 그리스박물관, 한라힐링파크, 루스톤빌라앤호텔이고 사업추진이 불가 회복명령 종료, 사업장 매각, 미착공 등 지정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사업장 색달동농어촌관광휴양단지, 토평농어촌관광휴양단지, 부영랜드에 대해서는 지정해체를 추진할 방침이다

자료공표는 제주도청홈페이지 분야별정보 경제/투자 > 투자유치 > 투자관련자료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실적 공표는 관광개발사업 승인과 투자진흥지구 지정 사업에 대한 도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투자자에게는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문서현 기자 start-to@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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