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2019 Trans Jeju 울트라 트레일러닝 대회' 개최

기사승인 2019.10.09  09:58:39

공유
default_news_ad1

- 12~13일 양일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서귀포시가 2019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2019 Trans Jeju 울트라 트레일러닝 대회'를 오는 12~13일까지 양일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가시리 마을회에서 주최하고 Trans Jeju 울트라트레일러닝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9 Trans Jeju 울트라 트레일러닝 대회'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천혜의 자연 경관을 달리는 세계대회다.

본 대회는 세계 30개국 1500명(외국인 참가자 470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선수 프랑스의 Audrey Tanguy와 아시아 최고의 선수 Kazufumi Ose 등 세계의 많은 엘리트 선수들이 함께 달린다.

코스는 10km, 50km, 112km 3종목으로 나눠 진행되며 10km는 억새꽃이 아름다운 따라비오름과 가시리 마을 목장 내에서 진행된다.

50km/112km는 제주대학교를 출발점으로 한 지난해와 달리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출발해 한라산 정상과 한라산 둘레길 등에서 진행된다.

특히, 112km는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 중 최장거리 코스이다.

또한, 2018년 Trans Jeju 울트라 트레일러닝 대회는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UTMB), 울트라 트레일 후지(UTMF) 등 세계 최고의 트레일러닝 대회를 선정하는 미디어 울트라트레일월드투어(Ultra Trail World Tour)의 대회에 선정돼 세계적인 대회로 인정받았다.

트레일러닝 대회는 도로가 아닌 산, 오름 등 포장되지 않은 트레일을 걷거나 달리는 운동으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홍콩, 일본, 중국 등 아시아에서도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30-40대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도로를 달리는 일반 마라톤보다 더 인기있는 아웃도어 스포츠로 발전하고 있다.

현재 2011년부터 시작된 제주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는 상.하반기로 나눠져 한라산, 오름, 해안 등을 달리는 100k 스테이지 레이스인 제주국제트레일러닝대회(4월)와 한라산, 한라산 둘레길 등을 달리는 112k 논스톱 레이스인 Trans Jeju 울트라 트레일 러닝 대회(10월)로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 관계자는 "세계 각지에서 참여한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산악 안전요원 및 구급차 배치, 방역 활동을 지원하고, 특히 대회가 새벽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진행되는 만큼 교통 관리, 자원봉사자 활동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setImage2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인기기사 / 댓글많은기사 / 최신댓글

disPuteArticle_1_m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