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활동을 위한 기부모임인 문화꿈터(대표 고종만)는 지난 8일 제주국제부두에서 버스킹을 통해 모인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한편, 통기타 동아리 문화꿈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 제주여객터미널(국제부두)에서 버스킹 공연을 통한 모금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464만540원을 백혈병 소아암어린이,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에게 기부하였다.

문화꿈터는 “앞으로도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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