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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물위생시험소, 성수기 도축위생검사 강화

기사승인 2019.07.24  1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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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적합 축산물 유통 사전차단 및 HACCP 운영강화로 안전한 축산물 생산·공급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철저한 도축위생검사와 작업장 HACCP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이는 성수기 여름철 축산물의 수요급증에 대비하고 식중독균 활동이 왕성해질 수 있는 고온다습한 장마시기에 안전하고 위생적이 축산물이 생산 유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에 올해 상반기 도내 도축장 4개소(포유류2, 가금류2)에서 총4,484,355마리 가축에 대해 도축위생검사를 실시했다.

그동안 소비확대에 따라 수년간 급증세를 보이던 돼지는 2.7%, 닭·오리는 3.9%정도 전년대비 물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돼지의 경우 1만1936두가 감소했고 닭과 오리는 16만 6188수 감소했다

돼지의 도축물량이 감소한 원인을 보면 농장내 어미돼지 사육두수 감소로 인해 출하물량이 감소했다.

닭의 경우 본격적인 소비시기가 도래하지 않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예년 수준으로 소비가 회복하고 도축물량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반기 도축위생검사 검사결과 포유류(소, 돼지 등)의 부적합 축산물 폐기내역은 9만8,939건ㆍ187톤으로, 대부분의 폐기사유는 근출혈, 농양 등이 원인이다.

가금류(닭, 오리)의 부적합 축산물 폐기내역은 34만5412건ㆍ88톤으로서 대부분 골절, 방혈불량 등이 나타나 불합격 판정하여 폐기시켰다.

동물위생시험소 관계자는 "향후 도축장으로 출하되는 가축과 작업장에 대한 도축위생검사를 한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위생적인 청정 제주산 축산물 생산ㆍ유통을 위해 작업장 미생물 오염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검사하고 항생제 잔류위험이 높은 축종을 대상으로 항생제 간이검사 강화 및 도축장에 대한 HACCP 위생관리를 보다 철저히 해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문서현 기자 start-to@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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