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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상자전거길 이용 불편사항 일제 정비

기사승인 2019.07.22  17: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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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정비대상 8월 말까지 완료, 장기 개선사항 정비용역에 포함 단계적 추진

제주도는 제주환상자전거길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용이 불편사항을 일제 정비에 나선다.

이와 관련 제주도는 지난 4일 행정시 관계자 T/F회의를 열고 19일까지 일제점검을 진행하고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환상자전거길 일제점검 결과 자전거길 안내선 표시 퇴색, 일부 구간 공사 후 미표시, 경계표지 및 자전거길 표지판 등 안전시설 불량, 농작물 건조행위, 자동차 불법 주차 등은 우선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 구간 차도와 자전거도로 겸용, 지역 실정에 맞지 않는 노선 지정 및 통일되지 않은 자전거길 구조․포장재․안전시설 등 장기적으로 예산확보를 통하여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우선 정비가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금년도 8월까지 일제 정비하여 환상자전거길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또 장기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현재 진행중인 '제주환상자전거길 노선조정 및 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에서 연차적 정비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환상자전거길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제주 해안선 위주로 총연장 234km를 정비하였으며 총 10개소의 인증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2015년부터 2019. 7월까지 제주환상자전거길 이용자는 3만1416명이며 2019년도에는 3036명으로 10개 지점별 인증센터에서 스템프를 날인한 후 마지막 용두암 관광안내센터에서 완주인증 스티커를 발부하여 기념하도록 하고 있다.

문서현 기자 start-to@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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