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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날씨] 흐리고 한때 비 곳 후 갬, 오후 구름많음

기사승인 2019.07.10  17: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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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제주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

흐리고 새벽 한때(00~03시) 산지와 북서부지역으로 비가 조금 내리다가 그치겠다.

비가 그친 후에도 산지와 북서부 중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한, 짙은 안개나 박무(옅은 안개)가 끼어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장마전선은 11일 이후에 다시 동중국해와 일본 사이로 남하해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13일부터 17일 사이에 제주도에 영향을 주겠으나, 주변 기압계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2도(평년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평년 26~28도)가 되겠다.

11일 오전까지 바람이 36~50km/h(10~14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 등에 유의ㅎ야 한다.

특히, 항공기 운항에도 불편이 예상되니 공항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전해상에는 11일 오전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11일까지 전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해역이 많겠으니, 해상활동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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