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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유입차단 '총력'

기사승인 2019.06.15  16: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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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양돈장 ASF 검사 이상 무…ASF 발생국·타 시‧도산 축산물 유입차단 홍보 추진

최근 치사율 100%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북한으로까지 확산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도 아프리카 돼지열병(이하, ASF)과 관련, 농장단위 차단방역지도와 ASF 도내유입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최동수)는 도내 양돈장을 대상으로 ASF 검사와 중국 등 ASF 발생국의 축산물 반입차단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돼지 사육농가 중 양돈농가 26호·208마리와 포획 야생멧돼지 3마리에 대한 ASF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6~7월 중 도내 양돈장 밀집지역을 비롯해, 외국인근로자 근무 양돈장 및 추가적으로 포획되는 야생멧돼지에 대해서도 검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물위생시험소는 제주공항 및 제주항을 통한 중국 등 ASF 발생국의 축산물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 홍보배너를 설치하고, 타 시·도산 불법반입 가축 및 축산물에 대한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동수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양돈농가에서는 돼지가 전조증상 없이 폐사하는 등 ASF 증상이 의심되면 곧바로 가축방역기관(1588-4060)으로 신고하고, 외국인 고용 근로자 중 ASF 발생국 출신자가 있을 시 고향방문 자제와 햄·소시지 등 축산물이 농장내로 반입되지 않도록 확인·지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중국·베트남·캄보디아 등 ASF 발생국을 포함한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도민은 방문국가의 축산농장 방문을 금지하고, 귀국 시 축산물 휴대금지와 도내 농장 방문을 최소 5일 이상 금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지난 1920년대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발병을 해서 50년대 후반에 유럽으로 전파가 됐다. 그러다 90년대부터 다시 발병이 돼서 계속 확산 되고 있고 작년 8월 중국에서 처음 발생했다.

이 열병은 백신도 없고 치료약도 없다. 그래서 발병하면 2일에서 10일 사이 100% 폐사 하는 위험한 바이러스성 열병이다.

문서현 기자 start-to@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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