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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차량 이불 혈흔서 수면제 성분 '졸피뎀' 검출

기사승인 2019.06.10  16: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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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감기 등 증세로 약을 처방받은 사실은 있다" 진술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과 관련해 고유정의 차량에서 입수한 이불에서 수면제 성분인 '졸피뎀' 이 검출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고유정의 차량에서 입수한 이불에 묻어있던 혈흔을 국립과학수사원연구원에서 약독물 검출여부를 재감정을 요청한 결과 10일 오후 3시께 국과수로부터 수면제 성분인 '졸피뎀' 성분이 검출됐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전했다.

졸피뎀 성분이 들어있는 수면제는 충청도 청원군의 한 병원에서 지난달 17일처방받은 것이고, 구매처는 병원 인근 약국이다.

고유정은 감기 등 증세로 약을 처방받은 사실은 있으나, 이후 그 약 사용처나 잃어버린 경위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유정의 수면제 처방 근거를 밝히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고, 어제(9일) 오후 압수수색 집행을 위해 해당 병원과 약국으로 출발했다.

앞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전 남편인 강씨의 혈흔에 대한 약독물검사를 의뢰했지만, '아무런 반응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결과를 전달받은 바 있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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