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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아파트 재건축 지구, 독짓골 8길 포함돼야"

기사승인 2019.06.05  14: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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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짓골 8길 주민위원회, "재건축 사업으로 주민들 생존권 무너진다" 주장

독짓골 8길 주민위원회는 5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도아파트 1단지 재건축 지구지정에 독짓골 8길도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했다

주민들은 "재건축 지구 지정을 하기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제4조의 규정에 따라 주민설명회를 위한 홍보 및 의견을 듣기 위한 문서와 현수막 등을 주변에 널리 게시해 알려야 하지만 제주시는 지난 2015년 12월 28일 주민설명회를 한다는 문서를 이도아파트 1단지 주택조합 한곳에만 보내 주민의 알 권리를 침해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주민공람할 때 독짓골 8길에 있는 빌라를 포함한 재건축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대다수 주민의견을 제시했으나 행정당국은 이러한 의견을 하나도 반영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재건축 지구지정을 했다"며 성토했다.

이어 "2017년 3월 24일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 위원회' 심의때 교통문제를 논의하면서 조건부 사항으로 재건축 주변에 있는 지역주민 의견을 반드시 청취하라고 했지남 이마저도 이행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렇게 절차를 무시하고 주변에 피해를 당하는 주민을 돌아보지 않고 탁상행정으로 처분한 재건축사업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독짓골 8길 주민위원회는 "재건축 사업으로 주민들 생존권이 무너진다"면서 "주민 일동은 재건축이 철회되는 그날까지 모숨걸고 투쟁하고, 행정당국은 독짓골 주민의 목소리를 엄중하게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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