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도립 제주교향악단 제146회 정기연주회 개최

기사승인 2019.05.15  11:00:36

공유
default_news_ad1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은 지난 23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정인혁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제14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밝고 신선한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어 관객 분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친숙한 음악들로 구성해 관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스메타나 교향시 나의조국 중 '몰다우'는 체코슬로바키아의 보헤미아 중앙부를 지나 프라하시를 흘러가는 강을 묘사한 작품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다음 연주되는 곡, 비제의 카르멘 환상곡과 생상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는 정확한 표현, 빈틈없는 무대구성, 화려하고 세련된 작곡기법을 사용한 곡으로, 본래 바이올린을 위한 작품이었으나, 플루트 곡으로 편곡해 한층 더 세련되면서 친근한 음색을 자랑하는 곡으로 플루티스트 곽지승이 협연한다.

프루티스트 곽지승은 줄리어드 음대 학·석사 및 뉴욕 주립대 박사를 졸업한 유능한 연주자이다.

2부에서는 밝고 온화하며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 들으면 들을수록 편안함을 자아해 내는 곡인 브람스 교향곡 제2번을 깊이 있게 연주하게 된다.

'브람스의 전원 교향곡'으로 불리 울 정도로 다른 작품에 비해 온화하고 자연이 주는 경이감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통일된 조화와절제의 극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는 연주를 선보이게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연주회인 만큼, 아름다운 음악들 통해 가족과 함께 이웃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인기기사 / 댓글많은기사 / 최신댓글

disPuteArticle_1_m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