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2공항반대범도민행동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제주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제2공항의 대안을 말한다'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홍영철 제2공항반대범도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박찬식 제2공항반대범도민행동 공동대표가 '현 제주공항의 활용 대안'을 중심으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지정 토론자로는 박영환 한국항공소음협회 회장, 정영신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연구원, 홍명환 제주도의회 의원이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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