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60대 여성이 실종된지 2주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제주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6시께 제주시 봉개동 야초지 차량 안에서 이모씨(65.女)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이씨는 지난 4일 오전 가족과 연락한 후 연락이 끊겼으며, 가족들은 이후 연락이 두절되자 지난 10일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