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모델하우스 오픈, 지하4층 지상 10층 총 441실…생활인프라 '탁월'
제주에 명품주거대단지가 조성 분양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화건설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다.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는 제주시 연동 1494 외 4개 필지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되며 전용 84~27㎡(27개 Type) 총 441실로 구성된다.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 롯데마트, 이마트, CGV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을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단지 반경 1.5km 내에 한라초, 한라중, 제주제일고 등 명문학교가 인접해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각종 쇼핑 및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누웨마루(구 바오젠거리), 호텔, 면세점 등 다양한 상업 · 문화 시설이 가까이에 있고 제주도청이 도보 20분 거리에 위치하는 등 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차별화된 설계를 도입한 품격 높은 주거공간도 돋보인다. 내부 거실과 주방 마감재로 대리석을 사용했으며, 독일 명품 주방가구인 ‘노빌리아’를 제공한다.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 입주민은 특별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25m 4레인 수영장, 피트니스, 사우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센터 1년 무료 회원권이 입주민에게 제공된다.
또한 ‘360° 스카이 올레길’이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한라산과 흘천, 제주 도심을 360도 파노라마 뷰로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주차난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축구장 약 4.5배 규모의 100% 자주식 지하주차장을 마련했으며 지상은 차 없는 단지로 설계돼 안전하고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 견본주택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령로 167(용담2동 1819-1)과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715(청담동 71-18)에 위치하며 오는 23일 동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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