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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포근, 모레부터 기온 뚝…미세먼지 없어요

기사승인 2019.01.23  17: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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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제주지역은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고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하늘을 볼수 있겠다.

모레(25일)는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12시~15시)부터 구름이 많아져 산지에는 밤늦게(21시~자정)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찬 공기(1.5km 상공 약 -8~-6도)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상(해수면 온도 약 7~9도)을 지나면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제주도로 유입되면서 밤늦게(21시~자정) 북부와 서부 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발고도가 높은 중산간(300m)이상 지역에는 기온이 0도 이하로 낮아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은 글피(26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최저기온은 2.0~5.0이고 최고기온은 9.0~14.0을 보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그러나 25일부터는 다시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 1.0~1.5m로 불겠으며, 모레(25일) 오후부터 바람이 차차 강(8~13m/s, 29~47km/h)하게 불고, 물결도 점차 높아(유의파고 1.0~2.5m)지겠으니, 항해나 조업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제주산지를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실효습도 37~52%)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 해달라"고 당부했다

실효습도란 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실효습도가 낮을수록 건조함을 의미한다.

문서현 기자 start-to@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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