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제주도청 앞서 지난 3일에 이어 두 번째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는 23일 오후 3시 제주도청 앞에서 '영리병원 철회, 원희룡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날 결의대회에는 조합원과 시민단체 등 300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리는 대규모 집회는 지난 3일 열렸던 '영리병원 철회와 원희룡 퇴진을 촉구하는 결의대회' 이후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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