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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만에 2번' 한라산소주 신뢰도 추락 자초

기사승인 2018.12.03  18: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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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지난달 과대광고 행정처분…10월에는 수질검사 부적합
100% 천연원료 및 제주화산암반수 '허위'…이미지 타격 불보듯

제주지역 대표 소주인 한라산소주가 지하수 수질검사 부적합 판정에 이어 허위 및 과대 광고로 또 다시 행정처분을 받았다.

이는 지난달 10월 11일 지하수 수질검사 부적합 판정을 받은데 이어 두 번째 행정처분으로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한라산 소주가 제조·가공하는 ‘한라산소주’가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의 영양가·원재료·성분·용도에 관해 허위·과대·비방의 표시·광고를 위반했다고 밝혔다.

이에 식약처는 식품위생법 제13조(허위표시 등의 금지)를 위반한 한라산 소주에 대해 시정명령 처분을 내렸다.

그 내용을 보면 한라산 소주는 제품 포장 박스에 ‘100% 천연원료와 제주 화산암반수 사용’이라고 게재해 소비자들에게 판매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제주도민일보와 통화해서 소비자민원을 통해 접수됐고, 확인결과 허위사실 표시로 밝혀져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일축했다

한라산 소주측은 다른 언론과의 통화를 통해 “100% 천연원료 사용 등과 같은 과거 소주 업계에서 관행처럼 사용하던 마케팅의 일환이었다”고 답한 바 있다.

본보가 관련 해명을 듣기 위해 수차례 전화 통화를 시도했으나 이렇다할 답변을 듣지는 못했다.

문서현 기자 start-to@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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