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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대 “작지만 튼튼한 대학으로 거듭날터”

기사승인 2018.12.03  15: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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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 대폭 감축,학과 통폐합 등 고강도 구조개혁 발표

3일 김보연 제주국제대학교 부총장이 대학 본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주국제대학교 현안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제주국제대학교가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Ⅱ 대학으로 선정,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강력한 구조개혁을 실시하는 등 새롭게 거듭 나기 위한 재도약을 시작한다.

제주국제대학교(부총장 김보영)는 3일 제주국대학교 본관 3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국제대학교의 현안 해결방안과 앞으로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김보영 부총장은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Ⅱ 대학으로 선정됐지만, 자체적으로 강력한 구조개혁을 실시해 비록 작지만 내실 있고 강화된 대학으로 거듭 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부총장은 “제주대학교의 비전이 ‘New Start 기업형 대학’ 인 만큼 기업과 사회가 요구하고 있는 실전실무에 꼭 필요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학과별 교과 과정을 새롭게 편성하고 지역회사의 요구에 상응하는 다양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국제대학교은 지난 8월 교육부가 발표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Ⅱ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2021년학년도 까지 입학정원 35%감축권고와 함께 정부 재정지원사업 참여 및 지원중단, 2019학년도 신·편입생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 전면 제한 됐다.

김 부총장은 “2주기 평가도 낮게 받았지만, 작지만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구조개혁평가단을 구성해 강력한 구조개혁을 실시해 2021년 3주기 진단 실시할 때까지 대학 정상화에 온 힘들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국제대학교는 우선 신입생 모집인원을 대폭 감축해 모집하기로 했다. 권고안에 따르면 19개 학과에 630명 모집을 권고 받았지만, 2020년까지 460여명 수준으로 줄이고 학과도 줄여서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시도를 하고 있다.

현재 공석인 총장 선임과 관련해서는 총장후보자 추천위원회를 구성 완료했고, 대표위원 선정을 요청한 상태다. 오는 2019년 1월 10일 전후로 해서 결정이 될 예정이다.

중단된 2019학년도 신·편입생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과 관련 신·편입생의 경우 교비를 편성해 지급하고 재학생들의 경우 기존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에 요청을 해 장학금 명목으로 5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한 상태다.

정준혁 제주국제대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은 교육부의 대학 평가 결과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학교가 존재해야 학생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 고비를 무사히 넘겨 도내 유일한 사립 4년제 대학으로서 건실하다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고 말했다.

문서현 기자 start-to@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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