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선생님이 고사장을 찾은 학생을 격려하고 있다

한파없이 따뜻한 날씨속에 15일 14개 고사장에서 7500여명 수험생들이 수능에 임하고 있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고사장을 찾은 교사,학부모,학생들의 따뜻한 응원들이 이어졌다.

제주중앙여고 입구에서 학교 후배들이 수험생들에게 화이팅 외치며 격려하고 있다.
제주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이 선배들의 수능대박을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시험장으로 향하는 학생들과 힘찬 포옹을 하며 응원하고 있다.
오현고등학교 학생들이 선배들의 합격을 기원하고 있다.
수험장으로 향햐는 학생들.

학생들이 선배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피켓을 들고 응원하고 있다.

시험 시작을 앞두고 시험 유의사항을 듣고 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수험장을 찾아 학생들에게 격려의 악수를 나누고 있다.
8시10분 수험생들의 입실이 마감되자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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