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일 일본 체험단 초정 Jd.tox 홍보

제주관광광사는 지난 18~20일, 2박 3일간 일본 체험단을 초정해 Jd.tox 상품의 체험 및 여행상품화를 위한 체험단을 운영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치유와 힐링의 섬 제주의 건강함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 휴양형 헬스케어 프로그램 'Jd.tox(제이디톡스) 상품‘을 통해 일본 관광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18~20일, 2박 3일간 일본 소재 여행사 기획 담당자, 온라인 여행정보 사이트(Retrip) 관계자들을 초청해

이번 체험단은 Jd.tox 상품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Jd.tox’의 ‘힐링’, ‘치유’의 콘텐츠를 활용하여, 일본 젊은 여성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진행됐다.

체험단은 ▲디아넥스호텔(대표이사 강석현)의 아라고나이트온천 ▲서귀포 치유의 숲 ▲제주허브동산(대표 조재권)의 ‘피크닉 상품’과 ‘필라테스 체험’▲한화리조트 건초테라피&아로마 테라피 체험▲일출랜드 쪽 천연염색 등을 체험했다.

제주관광공사는 '해독(Detox, 디톡스)'를 키워드로 도내의 호텔, 관광지 등과 연계한 다양한 'Jd.tox‘ 관광 상품을 출시하는 등 지역 헬스케어 제품과 관광산업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휴양형 관광상품의 육성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Jd.tox‘는 제주의 청정 향토(특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소재 푸드, 뷰티, 라이프스타일 산업군의 헬스케어 제품을 아우르는 통합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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